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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오늘은 야근야근..ㅠ.ㅠ
7시 40분 넘어서 도착한 집..
배가 너무너무 고픈..ㅠ.ㅠ 먼가 먹고 일을 하려고 했으나 빨리끝내고 집에가고자 하는 맘이 컸기에 ㅎㅎ
냉장고에서 새싹채소가 말라가고 있기에..ㅠ.ㅠ
새싹채소, 파프리카, 크래미, 깻잎, 오이, 팽이버섯구우것, 그리고 다진고추장아찌!
라이스페이퍼위에 넣구 돌돌돌 말아먹기~
다이어트가..점점 산으로 가는기분..ㅋㅋㅋㅋ
오늘도... 운동은 패스하게된..ㅠ.ㅠ 안되는데 안되는데..이러면서.. 안간..ㅠ.ㅠ
너무도 피곤했던 하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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